안녕하세요. 구히달 입니다.
이번회차는 인상주의와 후에 추상주의 , 표현주의 등에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상대적으로 미술사에서 덜 중요하게
다뤄지는 화가들의 이야기를 준비 했습니다.

피사로는 쇠라, 고흐 등에 영향을 끼쳤고 로트렉은 표현주의 에 휘슬러는 칸딘스키 와 같은 추상주의에 영향을 주었습니다.
휘슬러가 색의 배열을 통해 회화의 음악성은 물론 화면의 조화를 이루려고 했던 것은 후에 후기 인상주의 고갱이나 세잔과도
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.

저의 부족함으로 녹음상태가 좋지 않은 점 다시 사과드립니다. ㅜㅜ
좋은 음질 좋은 내용으로 들려드리고 싶은데 아직 시작단계라 그런지 안정적이지 못한점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
데이비드 호크니 편도 같은 날 녹음한 거라 다음회차 까지도 음질이 별로 좋지 못할 예정입니다. 엉엉

다소 긴 에피소드 이지만 쉬엄쉬엄 세 화가의 이야기를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.
들어주시는 분들 언제나 늘 감사합니다.

다음 회차는 7월24일에 업로드 됩니다. 날이 습하고 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.